문화예술로 다문화를 이야기하는 '소셜 시어터'

박경주 극단 샐러드 대표 ‘뉴코리아, 다문화 행복찾기’ 여덟번째 주인공은 문래동 예술촌의 작은 극장에서 만날 수 있었다. 극단 ‘샐러드’를 이끌고 있는 박경주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 ‘샐러드’는 다문화 사회 지향목표인 “다양한 문화가 함께 잘 어우러 진다.”는 뜻의 샐러드볼(Salad Bowl)에서 따온 이름이다. 올해로 8년차를 맞은 극단 샐러드는 2007년 발생한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를 비롯해 다양한 이주민들의 문제를 연극이라는 포맷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존중 받지 못하고 소외된 이주민들의 인권, 그리고 그들이 겪는 고통을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에 알리기 위해서” 이 일을 시작했다고 박경주 대표는 말했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 묻자, 박 대표는 소셜 시어터로서 이주민들의 문제를 조명하고 그들의 인권을 위해 존재하겠다는 본질은 변함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우리나라도 이미 다문화사회에 진입한 만큼, 이런 문제들을 다루고 이야기하는 ‘샐러드’와 같은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한 정부지원과 국민적 관심은 간절하다고 강조했다.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 ‘샐러드’에 대한 소개 부탁한다 ▶먼저 샐러드 극단은 2014년에 정부로부터 인증 받은 사회적 기업*이다. 처음부터 극단으로 시작했던 것은 아니다. 원래는 2005년 이주민 문제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터넷 언론사로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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